본문 바로가기

권영길

[12.01]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 권영길의 "V" 화들짝 놀란 새누리당 / 김종인이 말한다. “박.. □ 일시 : 2012년 12월 1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민주당의 이번 결의로 문재인 후보가 국민에게 약속하고 안철수 후보와 다짐한 새정치 공동선언의 구체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고 안철수 지지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이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해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생각이고, 이 개정안의 대표발의는 제안자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될 것이다. 이번 세비삭감 결의안은 이미 받은 세비의 인상분을 반납하는 “반납 이벤트”가 아니라 세비 자체를 삭감하겠다는 것으로 새누리당이 선보였던 반짝이벤트와.. 더보기
[폴리인터뷰]박용진① “도로 민주당 논란? ‘박용진’ 역할 있다” “민주통합 창당 여기서 일단락 아냐”…“박원순, 권영길·노회찬·심상정 보다 진보적” 최신형 기자 (tlsgud80@polinews.co.kr) 2012-02-29 00:19:41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폴리뉴스 이은재 기자작은 반란의 주인공을 만났다. 민주통합당 1.15 전당대회에 앞서 열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세간의 예상의 깨고 구체제에 작은 균열을 일으킨 ‘박용진’, 그가 오는 4.11 총선 ‘강북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인터뷰 내내 도발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를 말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주장하는 민주통합당 등 기성 정치권을 향해 “정치적 정신분열 상태”라며 “한미 FTA와 복지는 양립 불가”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그는 ‘박용진 역할론.. 더보기
과감한 전환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박용진을 소개합니다. 박용진은 1971년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전주 진북초등학교에 입학 당시 천막교실에서 생활해야 할 만큼 아이들이 많았던 71년 돼지띠이다. 1979년 서울로 전학 왔다. 강북구 미아3동 122-8 주소에서 화계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를 다녔고, 2010년 분가할 때까지 무려 31년을 그곳에서 살았다. 1990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학생운동을 시작했다. 1994년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북부총련 의장까지 역임했다. 서울지하철 파업에 연대활동을 전개하다 구속되었다. 1997년 군을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했으며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에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그해 겨울 권영길 당시 민주노총위원장과 대선을 치렀다. 2000년 민주노동당을 창당했고, 첫 국회의원 출마. 서울 강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