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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2.07]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MBC가 6일 서울남부지법에 문재인 후보의 ‘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광고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광고 보신 분들은 무엇을 문제 삼았는지 잘 알 것이다. 재밌는 건 MBC의 보도자료다. 읽어드리겠다. “해당 광고는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당한 언론사라고 적시했다. 이는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완전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을 작정하신 모양이다. 김재철 사장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동안 김재철의 MB.. 더보기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2012년 10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10월 26일 오후 3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발표하는 내용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오늘 압수수색이 혹여 검찰의 편파적인 수사진행으로 대선을 앞둔 정수장학회 논란에서 일방적인 여당 편들기를 위한 개입이 아니길 바란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이 MBC가 고발한 도청의혹에 대한 수사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같은 사안에 대해 같은 시기에 언론노조가 최필립 이사장과 MBC 이진숙 홍보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 및 부산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및 노인정 지원 사업 계획 등 공직선거법상 매수알선행위에 대해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착수도 하지 않.. 더보기
[YTN FM]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10월16일 (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 “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매각. 대선에서 치열한 부산.경남지역에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불손” - “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책임 없다는 말은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재단과 아무관계없다는 것과 같아. 국민이 믿겠나?” - “ 방송문화진흥회 MBC 매각권리 없어. ”- “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 “새누리당 NLL 의혹제기는 선거때마다 해오던 북풍. 안보장사“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NLL 비밀대화록은 분명히 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문재인 후보는 사퇴해야 할 것이다. 정수장학회 문제는 NLL문제를 덮고자하는 야당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