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야

[20161129] 박용진 의원 선언문, "나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방금 전 의총에서 대통령 탄핵의결안 발의를 위한 의원 서명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야당은 뚜벅뚜벅 제 갈길을 가기를 결정했습니다. 이 글은 역사적인 탄핵표결에 앞서 표결에 대한 저의 입장을 강북구 지역 유권자들과 국민여러분에게 공개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글입니다. 야당의원들은 그 뜻을 대부분 공개하고 계시는 만큼 여당의원들 역시 탄핵표결에 대한 입장을 국민들 앞에 공개하기를 촉구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박용진의 탄핵 공개 표결 선언문 대한민국 제 20대 국회의원이며, 자랑스러운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갈 두 아이의 아빠인 나는 국민의 명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심에 따라 헌법과 국회법을 준수하여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할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법에.. 더보기
[20161125 TV조선] 박용진 의원, 탄핵의 방법은 국민의 요구에 따르면 된다 (▲클릭) 최대 2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촛불 집회에 국민은 물론 야3당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들도 참여합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 속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야당의 신경전이 치열해 보이는데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갈길 먼 정국…2野, 불안한 동행 Q. 탄핵은 함께…대선은 따로? Q. 연일 쏟아지는 막말…이유는? 더보기
[20161126] 박용진 의원, 탄핵의 방법은 국민의 요구에 따르면 된다 탄핵의 방법은 국민들의 요구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하야? 안 한다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거부했어요. 그래서 그나마 있던 5%에서 1%빠져서 4%에요. 지금 야당에게 요구하는 건 뭐냐면 대통령 안 물러나면 탄핵하라 헌법절차에 따르라 고 하는 게 국민의 요구입니다. 그런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29석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 선거 다시해서 야당이 표를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적민주주의가 완수되어있는 적어도 그 정도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이 절차에 필요한 29석을 어디서 끌어와요? 해외에서 수입해요? 못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반성하고 불타는 수레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든 뭐든 간에 그 표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그 29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