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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가결

[20161210] 박용진, "정국안정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제안" "정국안정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제안" 탄핵이후 야당은 정국안정을 위한 여야정협의체를 제안했습니다. 그간 야당은 정부에게 3번~4번 정도 여야정협의체를 제안하였으나 그간의 여야정협의체가 협치의 상징이라면 이번에 제안한 여야정협의체는 단순한 협치의 상징이 아니라, 야당이 국정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말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탄핵은 가결되었고 이제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여야정협의체를 말하고 반대하던 황교안 총리에 대해서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변화한 것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함입니다. 채널A 시사포커스 출연영상입니다 더보기
[20161209] 박용진 의원, "조기대선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조기대선 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12월 9일, 탄핵가결 직후 채널A에 출연하여 야당의 혁신을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이 현재는 내부에서 경쟁도 하고 투쟁도 하는 등 갈등상황에 놓여 있지만, '보수혁신'이라고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현재로서는 새누리당이 밉지만 혁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가는 정치세력에게 점수를 더 주기에, 야당이 여기서 머물러서 있거나 다된 것처럼 착각하거나 이렇게 되면, '바로 몇 달 전에 새누리당이 가졌던 오만함이 우리의 오만함으로 되돌아오고 지금 겪고 있는 새누리당의 고통이 야당의 고통으로 올거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기대선에 웃을 사람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야한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보기
[20161209 주간현대] 박용진, "헌재 탄핵심판 심리 중단 막아야" 더보기
[20161209 TV조선] 박용진, "찬성234, 국민요구 잘 반영한 것"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더보기
[20161209] 박용진 의원, 탄핵 가결을 마치고 드리는 글 "탄핵안 가결을 마치고 드리는 글" 방금 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오늘 국회가 내린 결정은 촛불을 든 230만, 그리고 5000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국민이 결정하고 결단한 일에 국회는 따랐을 뿐입니다.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여러분의 결단과 결정에 존경을 표하며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금 죄송함을 전합니다. 오늘의 탄핵은 정치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입니다. 촛불의 분노는 대통령 뒤엔 비선실세가 있고 비선실세 뒤엔 재벌이 자리 잡고 있는 우리사회의 낡고 치명적인 부실구조에 대한 분노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생명을 잃어가도 ‘가만히 있었던’ 정부에 대한 분노입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이래서는 안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