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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푸세

정운찬 동반성장특별위원장 선임 / 국정원 불법선거운동은 국정원장이,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은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라 / 이명박 정부와 군 지휘라인의 안보 무능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 .. □ 일시 : 2012년 12월 14일 10:55□ 장소 : 캠프 기자실 ■ 정운찬 동반성장특별위원장 선임 어제밤 있었던 선대위회의에서 중앙선대위 산하에 동반성장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위원장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임했다. ■ 국정원 불법선거운동은 국정원장이,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은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라 국정원의 불법선거운동이 사실로 드러나면 국정원장이 책임질 일이고, 이미 불법선거 운동이 확인된 새누리당의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2002년 대선에서의 차떼기,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의 불법 펜션 콜센터 운영,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선관위 디도스 테러 공격사건, 여기에 이은 이번 오피스텔 불법 댓글 센터 운영은 새누리당의 불법선거 범죄본능이 확인되는 사건이다. 문제가 되고 .. 더보기
[12.02]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민생 실패, 남 이야기하나? / 후보검증 하자는데 소품검증 웬 말이냐? □일시: 2012년 12월 2일 오후 3시 1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11월 29일 제보자 윤모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 고발인 조사를 이 날 즉각 진행했다. 다음날인 11월 30일 민주당에서는 남부지검에 이 사건을 고발했다. 아시는 것처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강제수사권이 없다. 따라서 실제 신한은행 모지점에서 수표인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계좌가 누구의 계좌인지 알려면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 11월 30일 당에서 남부지검에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에서 어저께 제보자 윤모씨에게 연락이 와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조사자료를 다 남부지검으로 넘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한다. 이제 공은 검찰에게 넘어가있다. 저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