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두환

[12.11]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 경제성장 장기대책 관련 / 이명박 대통령 주례연설 강행 / 박근혜는 전두환에게 6억을 받았고, 새누리당은 군사정권에게서 재산을 통째로 물려.. □일시: 2012년 12월 11일 오전 10시□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네티즌들이 평가를 요약하면 이정희 후보는 존재이유, 문재인 후보는 일취월장, 박근혜 후보는 멘붕스쿨 이라고 했다.멘붕스쿨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 간병인을 건강보험에 포함시키겠다고하는 본인의 공약도 숙지 못했고, 비정규직 대폭감축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 해놓고 5분 뒤에는 문재인후보에게 비정규직 절반감축공약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국민들은 묻는다. 대폭감축과 절반감축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하는 공약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가 “그것은 15%짜리 공약이다.”라고 말하자 당황해서 자기 인사말에 주섬주섬.. 더보기
[12.07]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MBC가 6일 서울남부지법에 문재인 후보의 ‘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광고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광고 보신 분들은 무엇을 문제 삼았는지 잘 알 것이다. 재밌는 건 MBC의 보도자료다. 읽어드리겠다. “해당 광고는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당한 언론사라고 적시했다. 이는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완전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을 작정하신 모양이다. 김재철 사장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동안 김재철의 M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