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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 연일 터져나오는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 새누리당의 허무맹랑한 색깔론 공세 / 민주당은 부정선거방지에 총력기울일 것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7일 오전 9시 55분□ 장소: 캠프 기자실 ■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어제 방송토론에서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 국민적 질문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권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이고 박근혜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 같다. 세 번이나 그렇게 얘기 했다. 반값등록금, 원전안전, 과학기술 분야 이 세 부분에서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말을 반복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를 반복하는 초등학생 같았다. 온 국민에게 기억 남는 단어는 1차 토론회 ‘다카키 마사오’, 2차 토론회 ‘지하경제활성화’ 3차 토론회 ‘불량식품’이었다... 더보기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관련 / 어제 있었던 새누리당 <오피스텔 불법댓글센터사건> 관련 / □일시 2012년 12월 14일 09:25□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관련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 관련한 사안은 오늘 정세균 상임고문이 직접 이 문제와 관련해서 캠프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어제 있었던 새누리당 관련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집한 증거와 정황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조직적으로 민심을 현혹하고 대선을 혼탁하게 하는 오피스텔 댓글부대를 동원해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가 오늘 아침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불법 오피스텔 댓글부대 활동이 새누리당의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수시로 보고되었다. 참여한 부대원들에게 급여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무실 인차비용은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정홍보대책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이 부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