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선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1:45□ 장소 : 캠프기자실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극적 수사, 국정원의 의혹해소 비협조, 새누리당의 고성방가, 세 가지가 사건의 핵심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3일째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범죄의혹인 만큼 방 구조의 동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고, CCTV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경찰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이버 수사력을 동원해서 몇 가지 정보만 파악하고 통신업체 몇 곳의 협조를 얻기만 하면 된다. 국정원도 어제 불법침입, 감금, 폭언, 흑색선전 등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국정원이 지금 매우 억울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해왔던 일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 멀리서는 안기부의 상록.. 더보기
[12.07] 박근혜 후보 캠프야말로 낡은 정치의 대연합 / 박근혜 후보는 방송토론에서의 허위 네거티브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시라! / 박근혜 후보는 양자토론에 대한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 / □ 일시: 2012년 12월 7일 오후 2시 5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박근혜 후보 캠프야말로 낡은 정치의 대연합 오늘 서울 유세에서 박근혜 후보가 이른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연대에 대해서 “서로 생각과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정권을 잡으면 권력다툼, 노선투쟁으로 세월을 다 보낼 것이다. 생각과 이념, 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오직 정권을 잡기위해 모이는 것이 구태정치다.”고 비판 했다. 반박하겠다. 가끔 박근혜 후보가 이러시는데 자기 얘기하는 것인지 남의 얘기 하는 지 분간 못할 때가 있다.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유명하신 몇 분의 이름을 대겠다. 김영삼, 이회창, 이인제, 김경재 이렇다. 이 분들은 생각과 이념이 다 같으신가. 이인제 의원과 박근혜 후보의 이념과 생각, 철학이 같은 것이라고 .. 더보기
[12.05]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 양자토론 실시하자! – 대선이라는 링 위에 숨을 곳은 없다 / 박근혜 후보, 박선규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일시: 2012년 12월 5일 14시 4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국민연대 제안자 일동의 오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하고 힘이 모자라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다. 여전히 국민들의 새 정치 열망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도 깊이 반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지난 5년 민생파탄의 연장이며, 민주역행 인권유린 정권의 재창출로 귀결될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제안하신 것처럼 민주당만의 선거가 되지 않도록 민주당을 비우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국민연대의 제안에 따르겠다. 문재인 후.. 더보기
[12.04]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 무단 도용돼 본인도 모른 채 가입되고 있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서포터즈 /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 일시: 2012년 12월 4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새누리당 선거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제보상황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저희 당에 접수된 제보상황으로 보여드리겠다. 모 화학공업회사 명의로 한 개인에게 도착한 우편물인데 그 우편물 안에 또 봉투가 있다. 새누리당에서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이 안에 임명장이 있다. 이 임명장에 보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본부 고문단 홍보위원에 임명한다.’ 직함이 길면 길수록 뭐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것이고 사람이 대단히 많다. 제가 넘버링은 가렸는데 여기에는 ‘2012-직-2-6만 몇 천 몇 번’ 이렇게 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