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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경선

박용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출마! 민주당 박지원, 이종걸, 이인영 등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자리 놓고 한판 예정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합당 하면서 치러지게 되는 이번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전 진보신당 부대표인 박용진 위원장이 출마했다. 현재 등록한 후보는 박위원장 이외에도 박지원, 이종걸, 이인영, 김부겸 등 전 민주당 인사들과 문성근, 이학영 등 시민통합당 인사들이 후보 등록을 하였다. 박 위원장은 12월 21일 중 당대표 후보 등록을 하고 이틑날인 22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하여 안유택 전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진보진영 대표 인사들이 함께 하였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진보의 젊고 패기 있는 후보로 이번 선거에 큰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더보기
[민주통합당 대표 출마선언문] “진보와 혁신의 의지로 민주통합당의 젊음과 역동성 대표할 것”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 앞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갈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올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박용진은 지난 20년 학생운동, 전선운동, 진보정당 운동을 거치며 세 번의 구속과 2년 5개월에 걸친 수감생활을 버텨 온 진보정치인입니다. 민주노동당의 전국집행위원과 대변인, 진보신당의 부대표를 맡아 10년 넘는 진보정당 건설과 강화의 주역으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대표되던 민주개혁세력과 경쟁과 대립의 관계에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용진은 이명박 정부 심판과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크게 하나가 되어 힘을 모으라는 국민의 명령에 호응하여 진보정당의 여러 동지들과 함께 야권대통합의 길에 앞장서 왔습니다. , 을 거쳐 민주통합당의 창당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