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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

[폴리인터뷰]박용진① “도로 민주당 논란? ‘박용진’ 역할 있다” “민주통합 창당 여기서 일단락 아냐”…“박원순, 권영길·노회찬·심상정 보다 진보적” 최신형 기자 (tlsgud80@polinews.co.kr) 2012-02-29 00:19:41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폴리뉴스 이은재 기자작은 반란의 주인공을 만났다. 민주통합당 1.15 전당대회에 앞서 열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세간의 예상의 깨고 구체제에 작은 균열을 일으킨 ‘박용진’, 그가 오는 4.11 총선 ‘강북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인터뷰 내내 도발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를 말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주장하는 민주통합당 등 기성 정치권을 향해 “정치적 정신분열 상태”라며 “한미 FTA와 복지는 양립 불가”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그는 ‘박용진 역할론.. 더보기
[프레시안]"지금은 자장면 위 완두콩…일산서 '혁명' 벌어질 것" [인터뷰] 민주당 예비경선 파란의 주역 박용진 후보 기사입력 2011-12-28 오전 8:10:29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는 작은 '파란'이 일어났다. 민주당 출신 이종걸, 신기남, 우제창 등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나이 마흔 살, 진보정당 출신 박용진 후보가 9명의 당대표 선거 본선 후보에 포함된 것이다. 그의 경력을 보면 고개를 더 기울이게 된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진보신당 부대표. 진보신당 부대표 시절, 목 놓아 주장했던 두 진보정당의 통합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그는 당을 뛰쳐 나왔다. 그리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를 만났고, '혁신과 통합'에 합류했다. 야권 통합에 힘을 보탰고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도전했다. 총 15명의 후보 중 9명만 살아남은 이번 경선 결과와 박 후보의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