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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1월2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과 4.19 국립묘지 참배를 함께 했습니다.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출입구 앞에서 출근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건네는 손에 악수를 응해주시며 눈을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을 만날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을때, 우리 주민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멀리서부터 미소를 띠우며 다가오셔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눈을 마추시는 분들도 계시고,전혀 준비하고 계시지 않다가 깜짝놀라 엉겁결에 손을 잡아주시는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현충원 참배에이어 4.19 국립묘지에 참배를 위해 방문했고, 참배행사에 저도 함께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역선거준비로 기자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었는데,기자들과 오래간만에 만났네요^^ 참배를 마치고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선대위원들과 인사도 나누고 기념.. 더보기
[12.01]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 권영길의 "V" 화들짝 놀란 새누리당 / 김종인이 말한다. “박.. □ 일시 : 2012년 12월 1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민주당의 이번 결의로 문재인 후보가 국민에게 약속하고 안철수 후보와 다짐한 새정치 공동선언의 구체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고 안철수 지지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이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해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생각이고, 이 개정안의 대표발의는 제안자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될 것이다. 이번 세비삭감 결의안은 이미 받은 세비의 인상분을 반납하는 “반납 이벤트”가 아니라 세비 자체를 삭감하겠다는 것으로 새누리당이 선보였던 반짝이벤트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