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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20161118] 정유라는 온 우주가 도와준가?!! 대통령이 어린이들에게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줄거라고 그랬다는데 정유라씨가 그런 느낌 받으면서 살았겠다. 자기가 이대가겠다고 마음먹고 나니까 여러 입시와 관련된 조건들이 다 변경되고요 느닷없이 출석 한 적도 없고 대체자료도 제출 안했는데 출석이 인정되지를 않나 기말시험을 빠졌는데도 본인명의의 답안지가 제출되지를 않나 교수가 과제물을 제출해주지 않나? 이정도면 온 우주가 도와주고 있는 셈 아닌가요? 이러니까 자기 페이스북에 능력없는 니네부모 원망하라고 큰소리치고 돈도 실력이라고 큰소리 치는 거 아니었겠나 싶은데요 동영상 보기(클릭!) 더보기
[20161118] 국민불행과 박근혜 대통령의 불행 원치 않아 - 선거 통해 드러난 경고, 민심의 분노를 받아들여야 공부를 게을리 했고, 제대로 못했지만 나름 사회학과 출신이다. 김종인 전 대표 비서실장 시절 비대위원 회의 때 몇차례에 걸쳐 “박근혜 정부가 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김 전 대표의 비판적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궁금해서 살펴보았다. 4.19로 하야 한 이승만 정권 10.26의 비극적 결말로 막을 내린 박정희 유신정권 6월 항쟁으로 백담사 행으로 내몰렸던 전두환 정권 이 모든 몰락한 독재정권의 말로는 이미 국민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중대한 경고음을 무시했기 때문에 빚어졌다. 한마디로 선거는 독재정권 몰락을 경고하는 민심의 선행지수였던 것이다. 먼저, 이승만 정권 3대 정부통령 선거에서 야당후보인 조병옥 후보가 급.. 더보기
[20161117] 국회도서관의 트럼프 특별 코너에서.... 국회 도서관에 잠깐 들렀더니 이렇게 트럼프 특별코너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해석불가한 듯한 미국의 새 대통령을 두고 온갖 해석을 시도하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나라 안팎으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나날입니다. 더보기
[20161113] 광화문에서 민중들과 함께 분명 펄펄 끓는 물인데, 이상하게 델 것 같지는 않은 느낌. 이 많은 인파가 모였는데 흥분하거나 넘치지 않는 이 차분함. 그저 "도도한 흐름"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거대한 민중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아무도 이 흐름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물러나야 합니다. 자신을 뽑아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준 국민들에게 져야 합니다. 지금, 이 흐름앞에 정치권의 중구난방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오늘 이미 국민들이 위임해준 권력 대통령. 정당. 국회의원들에게 위임해 준 권력을 다 회수했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국민들의 놀라운 모습에 그저 경건할 따름입니다. 더보기
[20161112] 광화문 민주당 집회 청계천 시티은행 앞 더불어민주당의 당 집회 많은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고, 당의 대선주자들도 모두 나왔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도 오셨는데, 당의 집회이니 꼭 가겠다고 언론에 이야기 하셨는데, 약속 지키셨네요. 아마 이런 길거리 집회는 처음이실지도. ㅎ 오늘 국민들이 이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보기
[20161111] 신일고 은사 방문 어제 가을이 깃든 국회에 신일고등학교 은사님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국사 선생님 앞에서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 국회 역사를 말씀드리는 것이 송구했고, 사회 선생님 앞에서 민주헌정체제를 망가뜨린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게 어색했지만, 내 10대 시절 6년을 보낸 신일 중,고 시절 은사님들을 뵙는 일은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어제 국회에 가을과 함께 백발 성성하신 은사님들이 오셔서 어린 제자의 분투를 당부하셨습니다. 더보기
[20161111] 12일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지금 대통령과 여당이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세상을 더 힘들게 하고 짓눌러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공평한 기회를 박탈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2일 국민여러분들의 함성을 한데로 모으는 일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정치권의 중구난방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저렇게 불통으로 정부여당이 저렇게 고집으로 일관하고 있으면 국민여러분이 나서셔야됩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묵묵히 국민여러분과 함께 더나은 세상, 아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만드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함께하겠습니다. 12일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내일 더불어민주당은 당원보고대회를 하고 시민여러분과 광장에서 함께하고자합니다. 물론 저와 강북을 당원들도 그 자리에 함께 할 것입니다. 내일 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 더보기
[20161110] KBS, MBC 생중계 선관위 정당정책 토론회 발언 - 사건의 몸통인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고 2선으로 후퇴하지 않는 한 백약이 무효 - 정유라의 페이스북 글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아이들을 경멸하는 말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4년 전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정당의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권영길 후보가 TV 3자 토론에서 국민여러분께 던진 질문을 기억하십니까? “국민여러분 행복하십니까? 그리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부자집 아이 부자되고 가난한 집 아이 또다시 가난한 집의 엄마, 아빠가 되어야 하는 이 지긋지긋한 부의 대물림, 사회 양극화 끝내야되지 않겠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정윤회와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페이스북에 썼다는 이야기 보셨습니까? “능력 없으면.. 더보기
[20161109 선데이뉴스] 박용진 의원, 공매도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더보기
[20161109 연합뉴스] 박용진, 공매도 투자자 유상증자 참여제한 추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