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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20161015] 가을철 강북 주민들과 함께 토요일 오전, 날씨 좋은 가을철이라 그런지 동네 행사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다 돌아다니며 코빼기라도 비춰야 서운해 하지 않으십니다. 눈에 잘 띄라고 좀 화려한 색 자켓을 입었는데, 반응이 쫌 좋네요~^^* 더보기
[20161014] 한국거래소 견학 영화 속 한장면처럼 전광판에 숫자가 바뀌고 여러 개의 모니터로 시장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일상이 있는 여기는 한국거래소 입니다. 국감 중간 잠시 한국거래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겠지만 한국거래소 본사는 부산에 있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여길 처음 와보네요~ 물론 56층에 위치한 거래소 위치 때문에 보게 된 부산 전경은 아주 훌륭한 보너스네요 ㅎㅎ자, 이제 다시 전 국감장으로 갑니다~ ㅋ 더보기
[20161014] 막바지 국감...... 국정감사를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동행하는 비서가 찍어준 사진은 배가 많이 나와 보여 살짝 편집을 했죠. ㅋㅋ 지난 한 주 동네 행사, 국감장을 오가며 찍은 편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금요일인 오늘 이번 주 잘 정리하시고 편안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막바지 국감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20161014] 부산 가는 길 6시 40분 부산행 ktx를 타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국감을 잘 치루기 위해 내려가고 있습니다.기차에서 보기위해 가져온 신문에선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소식이 가득합니다. 유일한 대중 가수의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미국에서 이제 겨우 두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탄생 라는 수식어 보다 밥 딜런이란 이름으로 충분하지 싶습니다. 문득 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지 얼마나 여러번 올려다봐야 하늘이 보이는지 바람속에 답이 실려있다... 가사가 그렇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건 그 바람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밥딜런의 음악을 들으며 갑니다.다들 출근길에 한번씩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유튜브 링크도 공유합니다. 오늘도 불어오는 바람 속에 들어있는 정답을 찾는 하루.. 더보기
[20161013] 국감 질의 하랴 인터뷰하랴 오늘은 SBS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습니다. 국감 질의가 진행되는 중에 잠깐 밖으로 나와서 하고 들어갔습니다. 동분서주…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보기
[20161012] 공익법인의 의결권 제한 어제 공정위 국감에서 공익법인의 의결권 제한에 대해서 질의했더니공정위원장께서 공익법인에 대한 출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저는 공익법인들이 공익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재벌들의 편법승계에 사용되는 것은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를 막기 위해 이른바 공익법인 3법을 냈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제개혁 연구소에서 제 주장과 동일하게 “공익법인이 그룹 소유 지배구조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이는 비과세등 각종 세제혜택으로 공익법인을 지원하는 취지와 무관한 것으로 조세형평성에도 위배된다. 공익법인의 계열사 주식보유를 엄격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 는 주장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더군요. 보고서에는 제가 내놓은 법도.. 더보기
[20161012] 세타2엔진 보증기간 연장...내수차별 없내는 첫걸음 언론을 통해 현대차에서 ‘세타2 엔진 보증’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어제 국감에서 현대자동차 부사장에게 미국에서는 엔진 10년에 16만km를 보증해주지만, 국내에서는 5년 10만km를 보증해주는 것, 리콜시 국내는 부품교체지만 북미는 최대 차량교환까지 해주는 점을 지적하며 국내 소비자를 호갱취급하는거 아니냐고 질타했는데 하루만에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안이 나와 다행스러운 마음이며 이러한 현대차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는 모두 국감질의 이후 언론을 통해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여러분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비록 작은 것이기는 하나 세타2엔진 보증기간 연장은 내수차별을 없애는 첫걸음이며 성과입니다. 물론 아직 현대차에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 조치.. 더보기
[20161011] 내수 수출차 차이 없다더니...국내 리콜은 해외의 절반 오늘자 신문에 현대차 리콜 문제가 지면에 가득하더군요. 오후 질의에 국감장에 현대차 부사장을 불러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고자합니다.어제 이와 관련한 인터뷰도 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국내 소비자에 대한 차별이 있다고 들었지만 리콜에 있어서도 차별이 있더군요...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할 생각입니다.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링크]내수ㆍ수출차 차이 없다더니…국내 리콜은 해외의 절반 더보기
[20161011] 지금은 인터뷰 중 어제는 , 오늘은 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습니다. 의원실 보좌진의 노력으로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는 의원이 되었습니다. 그간 온갖 방송에 나가 그 많은 시간을 생방송으로 떠들었는데, 이런 10여 초 짜리 인터뷰는 왜 늘 긴장되는지...ㅎㅎ;; 더보기
[20161011] 국감장에 가을 국화가 피었네요 국감장에 가을 국화가 피었네요. 어제 김영란법 시행 관련 논의중에 어려움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취지에서 우리부터 꽃을 사자고 하고 난 뒤 이진복 정무위원장님이 이런 예쁜 실천을 하셨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