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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2011년 10월 하늘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녕하세요. 박용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앞으로 으로 박용진의 지난 활동 모습과 일상의 모습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더보기
박용진의 어제와 오늘 - 어린시절 1971년 4월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서 경찰공무원이던 아버지 박구희(1941년 장수군 출생), 어머니 송복순(1943년 장수군 출생) 사이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수군은 그의 가계의 뿌리가 있는 곳으로 선산도 그곳에 있다. 부친의 근무지를 따라 전주 태평동으로 이사를 왔고 그 곳에서 진북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전주시 예수병원, 전주천 일대가 그의 어린시절 놀이터였다. - 학창시절 부친의 근무지가 서울로 변경된 후 그는 현재 서울 강북구 소재의 화계초등학교로 전학오고 그곳에서 졸업했다.(당시 행정구역은 도봉구) 5학년 때까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직접 학급 반장을 뽑는 직선제가 실시된 직후 처음으로 학생임원이라는 걸 해본다. 이후 신일중, 신일고를 다니.. 더보기
삼각산동 한여름밤의 왁자지껄함 제가 강북구 삼각산동 sk아파트에 사는데, 원래 달동네였던 지역에 아파트를 지은거라서 여름에도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한 곳입니다. 밤마다 맥주집 근처 공터에 어른들과 아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니 어릴적 동네마당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그 주변 주민들의 민원은 만만치 않겠지만요~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오전 9시부터 국회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된 것은 세월호, 그리고 정성근. 김명수 두 분 의 문제입니다. 가만히 앉아 의원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다 지금은 국회 제 사무실에 와 있습니다. 우리 당 의총의 관심사가 세상의 관심과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 신문엔 온통 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로 가득하네요.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강행과 지명철회 갈림길에서 김명수, 정성근 관련… 박 대통령, 무러서는 것이 나아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강행하면 부러지고, 내려놓으면 가벼워질 것입니다. 그게 국민을 편안하게하는 것입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권은희 공천… 오늘도 여러 신문에서 새정치연합의 공천논란을 비판적으로 썼네요. 도 권태호 정치부장의 글로 비판적 논조를 유지했구요. 언론은 그렇다해도 당은 공천과정에서는 이런저런 갈등과 이견이 있었다하더라도 선거가 시작된 이상 평가는 뒤로하고 하나가되어 똘똘 뭉쳐야 합니다. 국민들이 새정치연합에 바라는 게 그런게 아닐까요? 이합집산. 사분오열이 아닌 단단하고 한목소리 내는 야당.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4.19 묘역에 잠깐 앉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네 어른과 동네에서 점심약속이 있습니다. 4.19묘역 근처에서 뵙기로 해 조금 일찍와서 참배도 하고 혼자시간도 갖습니다. 잠깐이지만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날이 무덥지만 바람은 시원합니다. 하나가 나쁘면 하나는 좋은 덕에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이겠죠… 계절도 인생도요…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새벽, 월드컵 결승전 월드컵 결승전답다. 일진일퇴 모든 게 초긴장 상태다. 전반전 40분. 아직 골이 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결승에 간 것도 아니지만 이걸 놓칠수없어 새벽잠을 기꺼이 포기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귀뚜라미의 노래, 매미떼의 소리 [귀뚜라미]라는 안치환의 노래가 있습니다. 대학 다닐때, 지금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한 친구가 회의 뒷풀이 자리에서 멋드러지게 불러 처음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때 처음 들었을 때에도 가슴에 와 닿던, "높은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라는 도입부 가사. 제 이야기가 노래이기 위해 맑은하늘의 때를 기다립니다. http://youtu.be/4GRwk4fx_hY?list=PL391847E6280F6A6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