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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1119] 지난겨울은 '유치원 개혁'으로 참으로 힘들고, 길었습니다.

지난겨울은 '유치원 개혁'으로 참으로 힘들고, 길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대와
한유총의 방해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속상한 것은 가짜뉴스였습니다.
'박용진3법'은 아이들을 위해 돈을 쓰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기 위한 법입니다.
그런데 가짜뉴스로 국민들에게 '유치원 개혁'에 대한 거짓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3법 가짜뉴스를 보도한 언론사 두 곳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1건에 대해 얼마 전 조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우리 쪽의 손을 들어줬고, 그 조정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남은 1건은 정식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유치원 개혁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해 앞으로도 단호한 태도를 취하겠습니다!

'유치원3법'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주 상식적인 법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유치원 개혁을 위한 상식적인 법을 사유재산 침해라면서 방해하는 움직임이 있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오는 22일은 유치원3법이 패스트트랙에 상정된 지 330일이 되는 날입니다.
22일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유치원3법이 자동 상정됩니다.
유치원 3법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