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YTN '출발 새아침'에서 심재철의원의 예산정보 무단유출 논란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무단으로 유출한 정보를 기재부에서 돌려달라고 여러차례 요구했는데 돌려주지 않고, 본인 입맛에
맞게 조금씩 공개하고 있는데,
아무리 국회의원의 활동이라고 해도 합법적이고 절차적 정당성을 얻어야 합니다. 대문이 열려있다고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물건을 들고 나와 대문을 안 잠근 집주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적절치 않은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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