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5] 박용진 의워,CBS<김현정의 뉴스쇼>뉴스닥 오늘의 하한가는 '숙명여고'입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닥에 격주로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한가로 '숙명여고'를 선정했는데요.

제가 상임위원회가 교육위로 바뀌다보니 숙명여고 학부모들로부터 꼭 진실을 밝혀달라는 문자가 많이 옵니다. 

저 역시 학부모이기 때문에 문자에 담긴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단 숙명여고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시험지 보관시설에 부족한 CCTV 설치률, 시험지 유출에 대한 학교별 제각각 대응, 

현실성 없는 상피제까지 답답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교육위원으로서 무겁게 책임감을 느낍니다. 문제의 해결과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