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대한민국을 큰 혼란에 빠뜨린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사이에 있었던 정경유착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2심에서 박근혜-이재용 둘 사이에 경영권 승계를 위한
암묵적 공모가 있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바로 전에 나온 이재용 2심과는 상반되는 건데, 앞으로 대법원이 이 부분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판결을 하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총수가 사면되면 기업이 대규모 투자 발표를 하는 적절치 않은 관행
이제는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또 일단 발표가 이뤄지면 제대로 이행을 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생색내기식, 조삼모사식 투자 발표는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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