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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생각

[박용진 후보] 전주. 전북 TV토론회 '구태정치에 맞서는 정치반란에 나서야 합니다."





전주. 전북 TV토론회 '구태정치에 맞서는 정치반란에 나서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대표후보 전주 mbc 토론회. 박용진 후보 "구태정치에 맞서는 정치 반란에 나서야합니다. 우리당에도 돈봉투 사건이 벌어졌다. 진상규명해야하고, 사실이라면 해당 후보는 사퇴해야한다."


 한우 폭락사태와 한미FTA 폐기 대책 질문에 대해, 박용진 후보 답면 "한미FTA 4대 선결조건 중 하나가 쇠고기 수입확대였다. 이러면서 정부는 공급과잉만 얘기하고 있다. 대책이 없다. 한미FTA 폐기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


 박용진 후보 주도권 토론, 박영선 후보에게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에 물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한나라당이 지금 돈봉투 사건을 폭로한 사실 자체가 정치적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용진 "우리당의 돈봉투 사건이 빨리 진상규명돼야 한다. 지하철, 버스타고 선거운동하는 저를 비롯한 9명의 후보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박영선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돈봉투 사건이 빨리 진상규명돼야 하고, 다만 돈봉투 폭로가 물타기 정치에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박용진 후보의 혁신정치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박용진 후보에게 통합진보당과의 통합방안에 대해 질문. 박용진 후보는 "총선전 연대. 대선 전 통합 추진"을 말하면서, 민주진보 대통합을 꼭 이뤄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박영선 후보께서 박용진 후보에게 한나라당 돈봉투 위기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혁신하랬더니 세수만 하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당, 꼭 혁신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인영 후보는 박용진후보에게 '김정은 체계 출범 관련 남북 평화 방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김대중정부의 남북관계 대책을 발전적으로 계승해야 한다. mb정부의 대결정책은 남북관계를 악화할뿐이다"고 답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돈봉투 사태에 대해, 박용진 후보는 "돈봉투 사건은 사법처리 대상이다. 철저한 조치가 없다면, 민심의 호랑이에 우리당은 물어뜯길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8분 후보들도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박용진 마무리 발언 "첫번째 표는 유비 같은 훌룡한 대표에게 주십시오. 다만 두번째 표는 진중을 박차고 나갈 청년 장수, 조자룡 박용진이게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