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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생각

[박용진후보] “한나라당,낡은정치와 맞설 진보의 조자룡이 되겠다” 서울 TV토론회



 


 

“한나라당,낡은정치와 맞설 진보의 조자룡이 되겠다”

- 출발은 최약체였으나, 지금은 지지와 응원 이어져 -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표후보(기호5번)는 6일 SBS 후보토론회에서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을 맡을 ‘유비’같은 훌룡한 당대표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진중을 박차고 나아가 낡은 정치와 맞서싸울 청년장수, ‘조자룡’도 원한다”면서 “박용진이 진보의 청년장수, 조자룡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이어 “이번 경선은 1인 2표제다. 첫 번째 표는 당대표가 될만한 분을 뽑아달라. 하지만 두 번째 표는 젊은 진보 박용진에게 보내달라”면서 “진보라는 신장개업 간판에 걸맞는 새 민주통합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박용진이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2030 청년세대 문제에 대해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나라는 만들겠다고” 밝혔고, 한미FTA에 대해서는 “한미FTA는 재협상, 재검토해서 될 일이 아니다. 한미FTA는 전면 폐기돼야 한다. 재검토 재협상하자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도부가 돼서도 공천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