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일곱 번째 봄을 맞이했습니다.
내일은 세월호 7주기입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같은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되고 난 후,
2016년 6월 진도 팽목항에 다녀왔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하고 왔습니다.
그 미안함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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