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잊혀져서는 안 될 제주 4·3사건 제 73주기입니다.
올해 2월 26일,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4·3특별법 제정까지 52년, 개정까지 21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길고 길었던 기다림이었지만
4·3영령들에과 희생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찬란하지만 봄꽃 속, 기억해야 할 제주 4·3사건.
73년 전, 무고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영전에 머리숙여 애도의 뜻을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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