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을 주제로 박영선 후보가 시민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대안을 생각하는 자리였는데
그날 후보의 TV토론이 있어서 박영선 후보 대신
제가 시민분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의 차별을 걱정하는 다문화 가정의 엄마
암 수술 후에도 순주를 돌봐야 하는 할머니
힘든 요양보호사를 10년째 하고 있지만
3년마다 경력을 다시 확인 받아야 한다는
처지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지원 유세에서 저 역시 강북구의 한 주민이자
국회의원으로서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는
박영선 후보라는 것을 주민들께 얘기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밀어줬는데
‘왜 손에 잡히는 변화가 없느냐?’고
답답해 사시는 시민분들 많으실 겁니다.
더 반성하고 더 분명하게 먹고사는 문제
민생문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박영선 후보 당선시켜서
더 좋은 강북구 더 좋은 서울시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합니다박영선 #서울시장선거
#박영선의힐림캠프 #돌봄시장박영선
#강남북균형발전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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