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가 친일 비호 정치인으로 지목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었는데,
어제 출연한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도 묻더군요.
친일반민족행위와 관련해서 저는 늘 단호한 입장입니다.
또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후손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가서훈, 상훈과 관련해서는 공은 공, 과는 과라는 생각입니다.
정무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법안을 검토하게 될텐데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로 나서고자 하는 사람답게
미래지향적이고 국민통합 역사의 기준을 세우는 방향으로 심사숙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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