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백봉신사상>을 받았습니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신 백봉 라용균 선생의 뜻을 기려 모범적인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입니다.
2018년, 2019년 그리고 2020년까지 3년 연속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28살 첫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을 때, 우연히 한 공보물에서 <백봉신사상 수상> 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그때는 어떤 상인지도 모르고 ‘베스트드레서 상인가’라고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백봉신사상>이 어떤 상인지 알게 된 이후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반드시 이 상을 수상하리라’는 다짐도 했었습니다.
잘 하고 있다는 칭찬과 함께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도 ‘내로남불’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을 갖고 정치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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