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닥 마지막 출연이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2년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했네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돌이켜보니 <김현정의 뉴스쇼>와는 유치원3법부터 재벌개혁까지 많은 어려움을 함께 넘겨왔습니다. 저에게 힘든 시기마다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었습니다.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수요일 아침마다 떨지 않아도 되서 시원하기도 하네요. ㅎㅎ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들이 마스크 없는 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 30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그분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이 좀 들썩들썩했으면 합니다.
저도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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