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공소장 관련해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재용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아니었다"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이재용 공소장을 통해 지난 4년간 제가 정무위원회에서, 예결위원회에서 지적해왔던 불법 경영 승계 의혹들을 상당부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박용진이 반기업주의자가 아니라 '재벌개혁 전도사', '삼성 지킴이'라는 사실을 확인받은 것 같아 홀가분해졌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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