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코로나 상륙 6개월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짚었습니다.
지금은 안심할 때가 아닙니다.
코로나 2차 팬데믹을 대비할 때입니다.
K방역이 대규모 검사와 신속한 추적, 적절한 치료를 바탕으로 큰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독감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철에 신종 코로나가 유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독감 환자와 코로나 환자가 섞이면 지금까지 잘 대처해 온 성과가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이에 저는 독감 백신 예방접종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특히 만성·기저질환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행히 기재부가 62세~64세 연령군까지 접종을 확대하고 추경 예산 224억 원을 더 확보했습니다.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개정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감염병 예방 접종을 건강보험 대상으로 포함시키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들에 대한 우선 무료접종을 포함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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