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오른쪽 눈에 핏줄이 터져서 토끼눈이 된 채 95보 강연을 위해 전주를 갔습니다.
점심 먹으러 들린 왱이 콩나물국밥집 사장님께서 급히 안약을 챙겨주신 덕분에 나아진 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오후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여유있게 한옥마을 구경도하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먹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연95보’ 에서는 뜻밖에 대학생 시절 선배와 친구를 만났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역시나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과 전주의 넉넉한 인심 때문에 기억에 남는 강연100보 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건강도 잘 챙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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