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 여운형 선생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분의 독립운동 선열에게 100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편지를 쓴 책, <백년편지>가 나왔습니다.
저는 몽양 여운형 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근처에 여운형 선생이 암살당한 혜화동로터리가 있고, 또 선생의 묘소가 제가 살고 있는 강북구에 있습니다. 편지에는 융화와 중도의 길을 꿈꾸었던 여운형 선생처럼,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제 글이 있어서만은 아니고, 역사책이 아닌 편지글을 통해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새겨보는 좋은 취지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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