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은 어제부로 유아교육단체가 아니라 우파이념투쟁에 집착하는 반정부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조원진 의원 등 참여한 정치인의 면면과 이덕선의 발언 내용을 볼 때 이들은 사립유치원의 사적이익 문제를 이용해 다른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속셈이 있어 보였습니다. 한유총의 색깔론과 사적이익 추구의 집단적 광기에 흔들리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더 단호해야 하고, 교육당국이 더 엄정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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