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원의 동장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
내로남불하지 않고 역지사지하겠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최재성 강북구의원의 동장 폭행 사건 때문입니다.
비록 제 지역구인 강북을이 아닌 강북갑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만큼 책임을 통감합니다. 공천 과정에서 제대로 살피지 못한 당의 잘못 또한 클 것입니다.
탈당을 해서 당 차원의 징계는 못하지만, 강북구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심을 반영한다면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처리가 맞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국민들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사과드립니다.
- 채널A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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