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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81128] 교육위 법안심사소위가 열렸지만 '박용진3법'은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가 2주만에 열렸지만
'박용진3법'은 오늘도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법안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법안심사소위는 12월 3일입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그 전에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하지 않고,
최대한 맞추겠다고만 말합니다.

답답합니다. 
제가 박용진3법을 발의한지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아직 발의조차 되지 않은 자유한국당 법안에 발목 잡혀 
한 달이라는 시간을 그냥 허비한 겁니다.

자유한국당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민을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속은 바짝바짝 타들어가지만, 
오늘 법안심사소위는 끝까지 충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