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입니다. 현대차가 세타2엔진의 결함에 대해서 무한 보증을 약속했습니다. 어제 공정위 국감이 있었는데요. 여승동 현대차 품질부문사장이 출석했습니다. 여승동 사장은 현재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세타2엔진에 대해 자동차 수명이 끝날 때까지, 엔진 문제에 있어서는 책임지고 무상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를 처음 제기하고 1년여만에 거둔 성과라 뿌듯합니다. 앞으로 현대차가 우리 국민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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