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사장은 MBC 노조 간부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즉각 중지하라
MBC 사측이 파업 중인 노동조합 간부들과 보직사퇴 한 간부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려 하고 있다고 한다.
징계를 받아야 하는 것은 방송사를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김재철 사장이고 회사를 떠나야 하는 사람도 다름 아닌 김재철 사장이다.
그 런데 오히려 방송파업의 원인을 제공한 김재철 사장이 정영하 위원장과 강지웅 사무처장을 해고하고 장재훈 정책교섭국장은 정직 3개월, 구자중 전 광고국 부국장 등 보직사퇴 간부 4명에 대해서는 정직 2~3개월 이라는 중징계를 내리려는 것은 국민의 분노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김재철 사장이 부당한 해고 및 징계를 결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즉각 징계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2년 4월 2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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