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 이정희 후보 불출마/성동을 야권단일화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23일 오후 2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정희 대표의 총선후보 사퇴 결단 관련
이정희 대표의 총선후보 사퇴결단은 총선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야권의 공동과제를 실현하고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희생과 양보로 받아들인다.
이정희 대표와 통합진보당 측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동시에 드린다.
민주통합당 역시 태산 같은 책임감으로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기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야권단일화 관련
몇 가지 쟁점지역들의 문제가 해소가 되었다. 좀 전에 통합진보당 후보들께서 성동을과 동대문갑에서 후보용퇴를 통한 단일화에 함께 해주셨다.
경남 의령·함안·합천의 경우는 오늘 오후3시에 여론조사와 현장투표를 통한 경선으로 최종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게 되었다.
문제가 있었던 인천의 부평과 연수지역 역시 쟁점문제가 해소되었다.
한명숙 대표께서는 경선결과에 반발해왔던 은평을과 노원병, 고양 덕양의 민주통합당 후보들을 만나 야권연대를 위한 당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이에 함께 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2012년 3월 23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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