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인사를 마치고 성암여자국제무역고등학교 졸업식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졸업식 축하꽃다발을 파는 분들이 여럿 계셨는데, 인사를 하다보니 신일고등학교 출신 후배들이 나와 꽃을 팔고 있었습니다.
신일출신들이라 그런지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
졸업식 후 번3동 신원아파트 경로당에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앉아계시는 어머님의 다소곳한 브이 보이시나요?^^
이곳은 한솔 솔파크 경로당입니다.
번3동 2단지 경로당입니다.
강북구 경로당 중 회원이 많으신 경로당 중 한곳입니다.
본격 선거우농 하기 전부터 인사드리러 다니던 곳인데, 늘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2단지 복지관에서 주회하는 설맞이 주민화합 대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는 오현초등학교 강당입니다.
"어! 어디서 봤는데.. 아 티비에 나오던 그 박용진이구만"
"지난번 여론조사 하길래 내가 박용진 좋아한다고 했지!"
고마운 말씀들이셨습니다.
행사가 열리고 있는 오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초등학생들입니다.
저를 어떻게 아는지 갑자기 몰려들어 순간 당황! 했지만,
알아봐주니 이 또한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그런데 제가 티비에 출연한 시간은 학생들이 수업하는 시간이었을텐데..
이 친구들이 벌써 뉴스를 보는걸까요?^^
숭인시장에 인사들리러 갔습니다.
숭인시장엔 싸고 맛난 맛집이 많은것으로 유명한데요.
일 마치시고 막걸리 한 잔 하고 계신 동네 분들과 한장 찰칵^^
인사갈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이십니다.
맛난 안주에 여유롭게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인사만 드리고 나오려니 아쉽네요
저녁엔 롯데백화점 앞 마을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낮에는 날씨가 풀린듯하더니, 다시 저녁이되니 어김없이 쌀쌀해 집니다.
"꼭 당선되세요!"
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기운내서 오늘도 열심히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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