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야당도 가세한 것이 분명해 부끄럽고 참담하다. 누구의 말처럼 "국회의원 개개인의 소신과 판단"으로 존중받으려면 그 소신을 밝혀야 마땅하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각 의원들 표결내용 공개하고 누가 부결에 참여했는지 '소신있게'밝히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국민도 그들을 심판할지 말지를 판단할 수 있다. 침묵의 장막, 추석연휴 뒤에 숨는 비겁한 모습이 아니길 바란다. 즉각 각자 표결내용 공개하고 소신을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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