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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 무단 도용돼 본인도 모른 채 가입되고 있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서포터즈 /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 일시: 2012년 12월 4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새누리당 선거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제보상황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저희 당에 접수된 제보상황으로 보여드리겠다. 모 화학공업회사 명의로 한 개인에게 도착한 우편물인데 그 우편물 안에 또 봉투가 있다. 새누리당에서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이 안에 임명장이 있다. 이 임명장에 보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본부 고문단 홍보위원에 임명한다.’ 직함이 길면 길수록 뭐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것이고 사람이 대단히 많다. 제가 넘버링은 가렸는데 여기에는 ‘2012-직-2-6만 몇 천 몇 번’ 이렇게 나간다... 더보기
[12.03] 악의적 보도 관련 / 안철수 전 후보 해단식 발언 관련 새누리당 입장 아전인수 / 박파탄 VS 문안심 구도 확립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대 1단 로켓 장착에 대해 / 또 돈검사… 그런데도 .. □ 일시: 2012년 12월 3일 17:55□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악의적 보도 관련 뉴데일리에서 ‘이춘상 보좌관 사망사건 직후에 사람이 죽었는데 문측, 홍영두 사실이면 땡큐’라는 보도를 냈다. 그런데 이것보다 앞선 보도는 사실 그대로 ‘박측 이춘상 보좌관 사망 통진당, 홍영두 인용 RT 사실이면 떙큐’다. 그런데 잠시 뒤 ‘문측’이라는 내용으로 바뀐다. 이에대변인실에서 항의하자 ‘사람 죽었는데 통진당, RT 사실이면 떙큐’로 바뀐다. 뉴데일리 측도 인정하고 정정하고 있다. 보좌관의 사망사건에 대해 ‘땡큐’라고 표현하는 참 어이없는 사람들로 그런 캠프로 전락했다. 해당 언론사의 조치사항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이 문제야말로 법정으로 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어떻게 이런 문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