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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 올립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더욱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북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올해는 특히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추석이 끝나면 곧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정부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했는지, 국민의 편에 서서 꼼꼼하게 따져보겠습니다. 항상 민생을 살피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살기 좋은 강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 항상 고민하는, 밥값 하는 국회의원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국회의원 박용진 올림 ​ 더보기
추석 동네 인사 다니다 추석연휴가 코앞이다. 농사꾼은 농사꾼대로, 장사꾼은 장사꾼대로 바쁘고 들뜨는 기간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보수이든 진보이든, 이 기간은 사람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며 우호적인 관계를 확장하는 좋은 기간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정치인들이 선물을 주고, 정성(?)을 베푸는 것으로 인사를 했다면, 요즘은 그저 발품 팔고 다니는 것 말고는 없다. 추석앞둔 주말이라, 약수터나 체조회, 배드민턴 클럽에 인사를 다니고 동네주민들에게 고개숙이는 일로 주말 일정을 잡았다. 당 잠바를 입고 나서 인사를 드리니 자연스럽게 진보신당의 인지도도 올릴 수 있겠고, "선거때만 얼굴 보이는 놈들!"이라는 오래된 비판도 비껴갈 수 있는 일이다. 지난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이 엄청난 수였던 모양이다. 아직도 치우지 못한 쓰러진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