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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이데일리인터뷰] 무모했지만 아름다운 도전! [인터뷰] 꼴찌 박용진 “무모했지만 아름다운 도전이었다” 입력시간 :2012.01.19 06:00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9일자 4면에 게재됐습니다. ▲ 박용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4월 총선 공천과 관련, “인적 쇄신이 없다면 도로 민주당이 될 뿐”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단기필마로 출마한 박용진 후보는 최하위 9위를 기록했다. 위로가 필요한 등수지만 ‘꼴찌’ 박 후보는 씩씩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박 후보를 만나 전대 뒷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박 후보는 전대 성적과 관련, 꼴찌가 아니다. 예비경선 때 떨어뜨린 사람이 6명”이라고 농을 건넸다. 전대 출마는 값진 경험이라는 고백이었다. 박 후보는 .. 더보기
[프레시안]"지금은 자장면 위 완두콩…일산서 '혁명' 벌어질 것" [인터뷰] 민주당 예비경선 파란의 주역 박용진 후보 기사입력 2011-12-28 오전 8:10:29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는 작은 '파란'이 일어났다. 민주당 출신 이종걸, 신기남, 우제창 등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나이 마흔 살, 진보정당 출신 박용진 후보가 9명의 당대표 선거 본선 후보에 포함된 것이다. 그의 경력을 보면 고개를 더 기울이게 된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진보신당 부대표. 진보신당 부대표 시절, 목 놓아 주장했던 두 진보정당의 통합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그는 당을 뛰쳐 나왔다. 그리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를 만났고, '혁신과 통합'에 합류했다. 야권 통합에 힘을 보탰고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도전했다. 총 15명의 후보 중 9명만 살아남은 이번 경선 결과와 박 후보의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