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13일 박용진입니다. 오늘부터 강북구에서는 동별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동 주민센터에 주민들을 모셔서, 1년간 강북구가 어떻게 살게될지 말씀드리고주민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이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부르지 않아도 가는게 정치인들이죠.서로 소속한 정당은 달라도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다보면, 정이 담뿍듭니다. 포즈를 취하는데 브이는 2번이라며, 손가락 한개를 딱! 새누리당 구의원이세요^^애당심이 대단하시죠?손가락 포즈도 디테일하게...덕분에 행사장입구에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더니, 소개를 시켜주시는 군요. 삼양동적십자부녀회 회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옆지기가 오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한방차를 대접하느라 나와있었습니다. 수십년간 동네 궂은일 도맡아 하시고 계시는 적십자 봉사회 김용순 회장님과 함께~다른 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