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유시장

[181010] 연휴기간 동안 만난 강북구 주민들ㅎ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라고 징검다리 연휴기간 만난 강북구 주민들 예쁜 사진 올립니다. ㅎ 화이팅 하세요! 수유시장 근처 상가 인사 하다가 마주친 신원섬유 사장님. 작은 봉제공장 운영하는데 너무 힘들다며 인건비 인상, 구청지원, 금융지원 등의 많은 말씀을 주셨다. 잘한다 칭찬하는 분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지적하고 비판해 주시는 덕분에 허공에 뜬 소리 안하고 제대로 일 할 수 있게 되니 더욱 감사한 일이다. 김의겸 수행실장님이 잘 찍어주신 이 한컷에 많은 게 담겨 있다. 비판하고 비판받았지만, 우린 한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더보기
2월 첫 날 입니다. 반짝 추위에 바람까지 오늘 아침 체감온도 -13도... 미아역 앞에서 지역주민들께 아침 출근 인사드렸습니다.주머니에서 손꺼내는것도 번거로울텐데, 악수를 받아주시네요. 오늘은 방천경로당에 인사드리거 갔습니다.경로당에 갈때마다 점심을 얻어먹고 옵니다.따뜻하고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오후에는 수유시장 상인들께 인사드렸습니다.강북구의 대표시장이자 가장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평상시에도 손님이 많으신데, 설을 앞두고 있어 활력이 넘쳤습니다.역시 인심은 전통시장이죠^^인사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네시간이나 흘렀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상인들 손님들 덕분에,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지도 모르고 즐겁게 인사를 마쳤습니다. 수유시장 인사를 마치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저녁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