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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170209 이재용법, 결전의 날!! - 대정부질의와 4당 원내 회동 오늘은 저에게도 이재용법에게도 결전의 날일지 모릅니다. 오늘 저는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재용법”의 2월국회 통과를 촉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회에서는 4당의 원내대표들이 이법의 통과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재용법은 대주주가 자기돈이 아닌 회사돈으로 마음껏 주식을 사서 그 의결권으로 지배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는 법안입니다. 저는 회사돈을 이용해 지배력을 확대하는 일부 재벌기업의 행위는 경제정의에 결코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법이 2월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설사 특검이 이재용부회장을 구속한다고하더라도 이재용부회장은 207조원대가치를 지닌 굴지의 기업 삼성전자를 날로 먹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사회의 정의는 날로 지체될 것입니다. 어제 에서 이 법에 대해 전화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201611223]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총 박용진의원 발언 “이미 삼성은 11월 29일에 삼인적분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게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지금부터는 속도전입니다. 저 앞에 골인 지점이 우리가 먼저 뛰느냐 삼성이 먼저 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의견을 천천히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 단지 우리 법사위에서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서 이걸 정확히 짚어서 경제적으로도 이 부분을 막아야하고 논리적으로도 너무나 타당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좀 해주셔서 선출되지도 않았고 능력이 확인되지도 않은 이재용이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그룹을 낼름 먹어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정비되어야합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삼성의 편법적 경영권 승계를 막기 위해 발의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언론인터뷰를 .. 더보기
[20161223 연합뉴스] 박용진 의원, "경제민주화 관련 상법개정안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더보기
[20161223 매일경제] 박용진 의원, "기업분할 시 자사주 의결권 제한" 더보기
[20161205 파이낸셜투데이] 박용진 의원,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발의 더보기
[20161130 경향신문] 박용진 의원,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재용의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 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