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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안아파트

경로당에서 점심 얻어먹기 몇 번째 레미안 아파트 경로당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점심때 왔으니 밥먹고 가라고 하시면, 인사로 하신 말씀이시더라도 앉아서 얻어먹고 나옵니다.^^"주신밥 든든히 먹었으니, 더욱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바람이 부는 오후 형숙씨가 머리카락 오자락을 휘날리면 명함을 드리며 인사를 올렸습니다. 전 상가를 돌다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40년쯤 동네에 살다보니, 이렇게 동창을 만나는 행운도!!뒤이어 경상도 향우회에 가서 인사올렸습니다. 더보기
자식뻘인 화계초 후배들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레미안 아파트 앞 출근 인사중입니다. 오늘은 졸업식이 세곳이나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함박눈까지 옵니다.여러곳 동시에 하는 날은 형숙씨가 제 몫을 해줍니다.아래 사진에 새누리당 후보도 보이네요.하지만 명함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명함!!! 한복을 곱게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제 모교 후배입니다.제가 화계초등학교 졸업생인데요.자식뻘되는 후배들의 졸업식..감회가 남다릅니다. 오후에 지역을 돌다 활기 요즘 드문 활력 가득한 공장입니다. 경기가 너무 안좋은 요즘, 모든 공장들이 이렇게 활력이 넘치면 좋겠습니다. 간식으로 왕찐빵과 왕만두를 폭풍흡입중입니다.너무 맛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 저녁에 기념촬영을 하자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찰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