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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은

[걸어온 길_3] 세 번의 옥고. 그리고 정치의 길 더보기
[걸어온길_2] 사회적 불합리에 항거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뛰었던 열혈 청년 더보기
[걸어온길_1] 장난꾸러기였지만, 위인전을 좋아했던 강북 소년 더보기
박용진 프로필 더보기
20대 국회의원 강북구(을)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더보기
박용진의 어제와 오늘 - 어린시절 1971년 4월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서 경찰공무원이던 아버지 박구희(1941년 장수군 출생), 어머니 송복순(1943년 장수군 출생) 사이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수군은 그의 가계의 뿌리가 있는 곳으로 선산도 그곳에 있다. 부친의 근무지를 따라 전주 태평동으로 이사를 왔고 그 곳에서 진북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전주시 예수병원, 전주천 일대가 그의 어린시절 놀이터였다. - 학창시절 부친의 근무지가 서울로 변경된 후 그는 현재 서울 강북구 소재의 화계초등학교로 전학오고 그곳에서 졸업했다.(당시 행정구역은 도봉구) 5학년 때까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직접 학급 반장을 뽑는 직선제가 실시된 직후 처음으로 학생임원이라는 걸 해본다. 이후 신일중, 신일고를 다니.. 더보기
박용진을 소개합니다. 박용진은 1971년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전주 진북초등학교에 입학 당시 천막교실에서 생활해야 할 만큼 아이들이 많았던 71년 돼지띠이다. 1979년 서울로 전학 왔다. 강북구 미아3동 122-8 주소에서 화계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를 다녔고, 2010년 분가할 때까지 무려 31년을 그곳에서 살았다. 1990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학생운동을 시작했다. 1994년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북부총련 의장까지 역임했다. 서울지하철 파업에 연대활동을 전개하다 구속되었다. 1997년 군을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했으며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에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그해 겨울 권영길 당시 민주노총위원장과 대선을 치렀다. 2000년 민주노동당을 창당했고, 첫 국회의원 출마. 서울 강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