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수영장'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MOU 체결

지난 12월 24일 우리 강북구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도봉세무서를 수영장과 주민편의 시설이 포함된

복합청사로 건립하기 위한

강북구-한국자산관리공사 MOU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저의 21대 총선 공약이었습니다만 사실은

2016년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나서부터

강북구 주민들도 걸어서 수영장을 다닐 수 있게

해야겠다는 고민 속에

‘도봉세무서 자리에 그런 복합청사가 들어서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추진했던 일이 이제 작은 결실을 맺은 겁니다.

 

아직까지 이런 사례가 없었던 만큼 많은 관련 기관들을 만나서

설득하며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우여곡절도 참 많았는데

그동안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제 첫발을 내디뎠으니

강북구청, 구의회, 국세청, 캠코 등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이 걸어서 수영장을 다닐 수 있는

더 행복한 강북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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