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개의 상을 연달아 받아 2배로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아침에는 '백봉신사상'을 받았고, 오후에는 '투명사회상'을 받았습니다.
백봉신사상은 가장 날카로운 눈으로 국회를 감시하고 견제, 비판하는 정치부 기자들이 뽑아주는
상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돼 무척 기뻤습니다.
또 한국투명성기구가 준 투명사회상은 지난 7일 본회의 때문에 시상식에 가지 못했는데 감사하게도
이선희 대표님께서 직접 의원실을 방문해 상을 주셨습니다. 재벌개혁과 교육개혁을 위해 발로 뛰고
고뇌한 지난 시간들이 의미 없진 않았구나, 언론이 국민이 박용진의 노력을 알아 주는구나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했다는 응원이자 더 잘하라는 질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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