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을 위해 비판하고, 이재명을 위해 해명했습니다.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경제 협력을 위해 경제인이 참여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만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이 대법원 판결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정치적 사면과 같은 나쁜 신호로 받아들여 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또 이재명 경기지사가 방북단에서 빠진 것을 두고도 말이 나오는데요. 박원순 시장은 수도 서울의 상징성,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까지의 노력과 접경지역의 상징성이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3차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적 유불리로 보지말고 남북 평화와 교류의 큰 걸음을 위해 한 마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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