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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생각

[박용진 후보] 1.12 인천 OBS TV토론회


 



1.12 인천 OBS TV토론회

 

민주통합당 대표선거 obs 방송 토론회 모두발언. 박용진 후보, "민주통합당은 신장개업한 당. 새로운 인물 필요하다. 박용진이 6명 최고위원에 들어가야 진보적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진중을 박차고 나갈 청년장수 조자룡, 박용진이 되겠다."


박용진 후보, 한명숙 후보에게 질문.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때 비정규직 양산, 정리해고제 시행 등에 대해 저는 광주, 부산연설에서 말했다. 10년 민주정부의 과오를 성찰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한명숙 후보는 이에 "민주통합당은 노동문제를 꼭 해결해야 한다. 두 민주 정부에서 노동문제가 악화한 것은 성찰해야 한다. 박용진 후보와 같이 함께 노동현안을 풀어나가겠다"며 공감했다.


또 박용진 후보는 문성근 후보에게 "공천혁명과 인적 쇄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문 후보는 이에 "첫째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 줄 것, 둘째,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도덕과 윤리도 공천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명숙 후보가 박용진 후보에게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물었다. 박용진 후보는 이에 "2030 청년세대 구직자 지원을 위한 청년고용기금 조성, 청년고용할당제를 적극 실시해야 한다"며 공감했다.


박영선 후보가 박용진후보에게 재벌개혁 방안에 대해 질문. 이에 박용진 후보는 "재벌에 대한 합당한 규칙이 정해져야한다. 박영선 후보님의 재벌개혁 정책에 적극 찬성한다"고 공감했다.


 이학영 후보가 박용진 후보에게 "강정마을 해군기지"에 대해 질문, 박 후보는 "강정마을 예산 삭감된 거 잘 된 일이다. 주민이 반대하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인영 후보가 박용진 후보에게 "구체적인 비정규직 대책 방안"에 대해 질문. 박 후보는 이에 "파견,임시직,특수직 등 다양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존재한다. 법 개정을 통해 차별 없애겠다."고 대답했다. 이ㅍ후보는 또 노동 중심 시장경제에 대해 질문, 박 후보는 "민주정부 10년 기간의 노사정위원회가 좋은 모델일 수 있다. 문제점을 해결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박용진 후보 주도권 토론, 문성근 후보에게 질문. "청년유니온을 만났다. 청년들은 청년비례대표 선발 방식에 물음표를 가진다. 선출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문 후보는 "청년이 슈스케에 들어와서 선발 방식 자체를 만들어라"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버렸다.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박용진 후보 마무리 발언, "저는 뼛속까지 진보 정치인이다. 두 표 중 두번 째 표는 청년 장수, 박용진에게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